안녕하십니까?

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
우리 아름해든집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1993년에 문을 연 중증장애인의 보금자리였던 이곳이
2021년 7월 1일에 아름해든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
여기 아름해든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
장애인이 아닌 온전한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,
필요한 지원을 잘 받으며
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
스스로 꾸며가는 내 삶의 터전인 아름다운 집,
해가 한아름 가득 들어, 밝고 따뜻한 우리들의 집입니다.

종사자들이 우리 입주인들의 의미있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
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이 함께해 주시니
우리들의 매일이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.

앞으로도 늘 우리들 곁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며.....

감사합니다.

2021. 07. 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