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페스탈로찌 최병문 선생님께서 55년 전 쓰신 칼럼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되다.
페이지 정보

본문
[이데일리 김성곤 기자] 어린이가 엄마, 아빠와 함께 볼 수 있는 장난감 잡지 ‘토이공감’이 도서출판 밝은비에서 계간지로 선을 보인다.
‘아름다운 어린시절’을 테마로 잡은 이번 창간호에는 종이딱지와 종이인형 등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의 놀이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. 잊혀져가는 놀이문화를 재조명하고 소개하는 것.
또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최병문 선생(한국구화학교 설립자)이 쓴 칼럼 ‘장난감은 어린이의 직업’을 발굴, 창간특집 ‘명사칼럼’ 코너로 게재했다. 천재작가 이상의 수필 ‘이 아해들에게 장난감을 주라’에 묘사된 어린이와 장난감을 소개, 장난감의 의미를 문학적 코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.
아울러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장난감 캐릭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진단하는 기사도 실었다. XML:N
‘아름다운 어린시절’을 테마로 잡은 이번 창간호에는 종이딱지와 종이인형 등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의 놀이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. 잊혀져가는 놀이문화를 재조명하고 소개하는 것.
또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최병문 선생(한국구화학교 설립자)이 쓴 칼럼 ‘장난감은 어린이의 직업’을 발굴, 창간특집 ‘명사칼럼’ 코너로 게재했다. 천재작가 이상의 수필 ‘이 아해들에게 장난감을 주라’에 묘사된 어린이와 장난감을 소개, 장난감의 의미를 문학적 코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.
광고
아울러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장난감 캐릭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진단하는 기사도 실었다. XML:N
[토이공감(2015 여름)(창간호) 목차]
006 Opening
토이공감 창간에 부쳐 / 누구나 어린 시절을 거쳐 왔습니다
<창간특집>
010 Focus
소통과 공감의 도구 장난감
014 세상보기
초등학생 놀이문화의 현주소
018 명사 칼럼
장난감은 어린이의 직업 / 최병문
022 그때 그 시절
7075세대 놀이문화의 주인공 ‘종이딱지’
032 문학 속 장난감 이야기
천재작가 李箱의 눈에 비친 1930년대의 어린이와 장난감
전문은 라온클린패밀리 사진자료실로 이동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.
- 이전글6월 둘째 주 주간식단표 15.06.08
- 다음글2015년 5월 우성장애인요양원 업무추진비 공개 15.06.04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