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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멈췄다 가야 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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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순옥
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2-06-20 09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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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게 핀 꽃을
보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.
너무 빨리만 달리느라 놓쳤기 때문입니다.
꽃만 못 보고 지나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.
내 몸이 무너져 꼼작도 하지 못하면
꽃이 만발해도 소용이 없습니다.
잠깐잠깐 멈췄다 가야 합니다.


류시회님의 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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